비쥬얼
인증관련 문의사항 등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전자파 규격 강화에 대한 내용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ICR의 불만상고절차에 따라 7일 이내 고객님께 접수통보를 해 드립니다.
관련 시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조금 오래된 글이지만 네이버 블로그에 잘 정리해주신 게시글을 보고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최근 전력변환밀도를 높이기 위해 스위칭 주파수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전기차(자율주행차)나 우주항공, 로봇, 그리고 이번 EMC 학회에서는 DRAM에서까지 이러한 이슈가 중요하게 다뤄지는 것 같았는데, 실제 현황에 대해서도 여쭙고 싶었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1차적으로 회로에서의 전자파 노이즈를 상쇄(차폐)시키기 위해 코일처럼 생긴 초크를 사용하고 있고, 방사형 노이즈의 경우는 실링캔으로 차폐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규제가 점차 확대/강화 되면서 기존의 초크만으로는 저주파~고주파 영역을 모두 잡기 어려워지고, 점점 더 큰 초크를 사용해야 한다는 이슈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나아가서 항공기에도 규제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항공기는 무게 때문이라도 이 초크를 사용하기 어렵다는 말들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아닌 가전(세탁기 등) 쪽 계시는 분들은 전자파 차폐는 큰 이슈도 아니고, (원가를 크게 차지하지 않다 보니)비용 절감의 대상도 아니라는 의견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실제 현업에 계신 ICR 분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여쭙고 싶어 게시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전자파 차폐 규제가 점점 강화됨에 따라, 규격을 맞추기 위해 더 어려워졌다거나, 기존 방식인 초크+실링캔 방식의 한계 등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일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승규 드림
답변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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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R 고객지원팀 정현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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