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유해하거나 위험한 기계•기구 등의 안전성을 고시를 통해 확인하는 제도입니다. 기계의 성능뿐만 아니라 제조자의 기술 능력 및 생산 체계 등의 범위까지 확장하여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제시하는 인증은 안전인증, 안전검사, 자율안전확인신고가 있습니다.


안전인증 이란?
안전인증대상 기계•기구 등의 안전성능과 제조자의 기술능력 및 생산체계가 안전인증기준에 맞는지 대하여 고용노동부장관이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제도입니다.
자율안전확인신고 란?
자율안전확인대상 기계•기구 등을 제조 또는 수입하는 자가 해당 제품의 안전에 관한 성능이 자율안전기준에 맞는 것임을 확인하여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신고하는 제도입니다.
안전검사 란?
산업안전보건법 제 36조에 따라 유해하거나 위험한 기계•기구 설비를 사용하는 사업주가 유해•위험기계 등의 안전에 관한 성능이 안전검사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하여 안전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검사를 받도록 함으로써 사용 중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KCs인증을 받으려면?
제조 및 수입한 기계•기구가 자율안전확인 신고대상 이라면, 필요한 서류와 공인된 시험기관에서 발급받은 시험 성적서를 공단에 제출해야 합니다. 필요한 서류로 안전인증대상 기계•기구 등의 종류별 또는 형식별로 설계도면 등 제품기술과 관련된 문서가 필요합니다. 심사는 서면심사가 이루어진 후 기술능력 및 생산체계심사를 진행하고, 제품심사를 진행한 후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면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KCs인증을 받을 수 있는 제품 및 제품군은?
안전인증
- 적용범위 : 프레스, 전단기, 절곡기, 크레인, 리프트, 압력용기, 롤러기, 사출성형기, 고소작업대, 곤돌라, 기계톱
자율안전확인신고
- 위험기계•기구 : 연삭기 또는 연마기, 산업용 로봇, 혼합기, 파쇄기 또는 분쇄기, 식품가공용기계, 컨베이어, 자동차정비용 리프트, 공작기계, 고정형 목재가공용기계, 인쇄기, 기압조절실

적용규격
산업안전보건법 제6장

KCs 인증의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안전인증을 받은 제조자가 안전인증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심사입니다.
안전인증의 확인심사주기는 매 1년마다(안전인증기준 등의 준수가 우수한 경우는 2년에 1회 실시 가능) 실시합니다.

자율안전확인신고는 신고된 제품에 대해서는 재 신고를 하지 않습니다.
자율안전확인신고를 한 제품의 경우 제 3의 기업에 납품을 할 경우에는 상기 제품의 자율안전확인신고 필증의 사본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S-mark 란?
S-mark 제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임의인증제도 입니다. 산업용 기계•기구 및 부품의 안전성과 신뢰성 그리고 제품의 안전 설계•제조를 위한 제조사의 품질관리 체계를 심사하여 안전인증기준에 부합할 경우 안전인증증표(S-mark)의 사용을 승인하는 제도입니다.


S-mark 인증을 받으려면?
안전인증 의무대상이 아닌 기계•기구를 안전인증을 할 경우 S-mark 인증을 받게 됩니다. 필요한 서류와 공인된 시험기관에서 발급받은 시험 성적서를 공단에 제출해야 합니다. 필요한 서류로 안전인증대상 기계•기구 등의 종류별 또는 형식별로 설계도면 등 제품기술과 관련된 문서가 필요합니다. 심사는 서면심사가 이루어진 후 기술능력 및 생산체계심사를 진행하고, 제품심사를 진행한 후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면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S-mark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제품 및 제품군은?
산업용 기계•기구류 : 공작기계, 운반기계, 반도체•LCD 제조장비, 자동화설비, 기타 산업용 기계•기구류 등
산업용 기계•기구의 부품류 : 센서, 차단기, 게이지, 산업용 컴퓨터 및 관련기기, 슬링, 안전부품 등

적용규격
산업안전보건법 제6장

S-mark 인증의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제조자가 안전인증을 받을 당시 서면심사 내용 및 기술능력•생산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확인심사주기는 매 1년마다 실시합니다.